공모주 인기 광풍으로 주식에 관심을 가지는 분들이 더욱 늘어나고 있으며 실제 여러 방법을 이용해 주식시장에 진입하는 새내기 분들이 많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분들은 은어로 '주린이'라고 부릅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런 주린이 분들을 위해 기본 중의 기본 우량주와 관련된 용어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우량주 의미와 기준
우량주의 의미
각종 외부 요인들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거나 그 변동폭이 다른 것에 비해 비교적 작아 안전하다고 인식되고 있는 그런 종목을 일반적으로 우량주라고 부릅니다.
사전적 의미로는 일반 기업보다 수익성과 성장성이 높고,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갖추고 있는 기업을 우량주 또는 대형주라고 부릅니다.
우리나라 대표 우량주와 우량주 판단 기준
국내 우량주 판단의 기준은 경영자의 능력과 기술력, 업계 내 지위, 중요 산업 여부 등 다양한 항목을 적용합니다.
우리나라 대표적인 우량주로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에너지솔루션 등이 해당됩니다.
국내 유량주 기준
회사의 현재 진행하는 사업의 미래 성장가치와 기업의 과거부터 지금까지의 성장 곡선 즉 상승에 따라 분류를 합니다.
○ 성장주
장기적으로 꾸준하게 우상향 흐름을 보여주는 기업입니다.
기업의 성장 추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으며 장기투자의 좋은 투자처입니다.
○ 배당주
배당금을 주는 주식을 배당주라고 합니다. 배당금의 배당률은 기업마다 다른 기준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배당주는 기준일까지 보유해야 하는 등의 기준이 있어 대부분 장기투자의 개념으로 접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업이 배당금을 지급하는 자체가 기업 운영에 문제가 없다는 지표로 볼 수 있으며 배당주는 재무적 안정을 보여주는 기준으로 볼 수 있습니다.
○ 저평가주
실적, 성장성, 안전성 등이 기대 이하의 실적 흐름을 보이는 기업을 말합니다.
하지만 저평가주는 추 후 충분한 가능성과 수익률을 가져올 수 있는 기회가 있을 수 있습니다. 큰 수익의 기회가 생길 수 있다는 뜻입니다.
앱 등을 사용해 자동 투자 등 간편하게 주식을 투자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매우 어려운 용어들이 여전히 많은 세계가 바로 이 바닥입니다. 주식은 변동성이 큰 시장으로 영원한 우량주도 영원한 저평가 주도 없다는 것이 정설입니다.
역시 꾸준한 공부만이 주식도 안전을 그나마 보장받을 길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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