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차 센싱 카메라 공정장비 전문기업 퓨런티어가 이달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기업공개(IPO) 온라인 간담회를 통해 상장 계획을 밝힌 퓨런티어의 상장 일정과 퓨런티어는 어떤 기업인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퓨런티어 IPO
○ 총 공모주식 수
- 160만 주
○ 공모 희망가
- 1만 1천400원∼1만 3천700원
○ 총 공모 금액
- 182억 원∼219억 원
○ 기관 대상 수요예측
- 2월 7∼8일
○ 일반 청약
- 2월 14∼15일
○ 코스닥 상장 예정일
- 2월 23일
○ 상장 주관사
- 유안타증권, 신한금융투자
퓨런티어 실적
- 2019년, 2020년 영업손실 기록
- 작년 3분기 영업이익 7억원 기록(흑자 전환 성공)
적극적 기술개발 투자를 통해 성장
※ 작년 3분기 매출액
- 161억원(2020년 전체 매출액 151억원 상회)
(주)퓨런티어
2009년 설립된 프론티어는 카메라 모듈 관련 자동화 장비 전문기업입니다. 자율주행차 센싱 카메라 조립과 검사 공정에 사용되는 장비의 개발 및 공급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주력 제품
- 이미지 센서, 액티브 얼라인, 듀얼 얼라인
- 액티브 얼라인
렌즈 간 마이크로미터(㎛,100만분의 1m) 단위 조립으로 카메라 화상 품질을 높인 제품 - 듀얼 얼라인
개별 카메라 간 인식된 이미지 편차를 조정하는 제품
○ 부품 사업부 신설(경쟁력 강화)
- 2018년 부품 전문기업 아이알브이테크 합병
○ 장비 공급처
삼성전기, 세코닉스, 엠씨넥스, 모비스, 만도 등
중국과 대만에 이어 유럽과 미국 시장에 도전을 준비하는 퓨런티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글로벌 시장의 확대를 통해 더욱 도약을 준비하는 모습과 큰 실적 개선으로 기대가 큰 기업입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