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블록체인 기업 '블로코' 코스닥 기술특례상장 평가 A

by 천상 선비 2021. 12. 28.

블록체인 기업 블로코

 

우리나라 최초로 블록체인 관련 기업이 기술특례상장에 한걸음 다가섰습니다. 블록체인 전문 MSP기업 '블로코'입니다.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을 위한 전문 평가기관의 모의 기술성 평가에서 A 등급을 받으며 코스닥 상장에 한걸음 다가섰으며 국내 최초라는 타이틀 역시 더욱 가까워지는 모습입니다.

 

 

블로코 IPO

 

모의 기술평가에서 A등급을 받은 블로코는 내년 2022년을 코스닥 상장 도전의 해로 잡았다고 합니다. 내년 있을 본 기평에서 기업공개 요건을 충족한 후 본격적인 코스닥 상장에 나설 것이라고 합니다.

 

(주)블로코

 

블로코는 2014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블록체인 전문기업입니다. 2015년 코인스택을 론칭하고 GS인증을 획득하였습니다. 또한 국내 기업 중 최초로 Swiss Kick start accelerator Top 10, Hongkong Accenture innovation labs Top 10, Singapore ABS Fintech Award 대상을 수상한 기업입니다. 한국 거래소, 한국은행, 예탁결제원 등 최상위 금융 기관과 다양한 대기업들이 사용하는 블록체인 SW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2018년 암호화폐 오픈소스 오픈소스 프로젝트 개발 참여, 2019년 라이선스 기반의 SW 판매에서 서비스 판매 사업 모델로 전환하며 STO, NFT, 투표, 전자문서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한국방송협회, DocuSign 등 기업들과의 협업을 전개하며 성장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의 첫 관문 모의 기술성 평가 우수 평가인 A 등급 달성으로 코스닥 상장에 한걸음 다가선 블로코는 우리나라 1세대 블록체인 기업의 자부심으로 산업 저변에 무한한 잠재력을 뽐내며 블록체인 관련 기업들의 선두에 서 있습니다.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

 

기술력이 뛰어난 유망기술 기업이 매출이나 성장성이 아닌 순수 기술력에 대한 기술평가를 통해 스닥에 상장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지금까지 이러한 기술특례상장의 경우 대부분  바이오 기업들이 혜택을 봐 왔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핀테크 기업 또는 블록체인 기업의 기술특례상장은 지금까지 전무한 상황입니다. 이러한 배경 속에 블로코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의 핀테크 기업 기술성 모의평가 컨설팅에서 국내 블록체인 산업 최초로 A등급을 받았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