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바이포(4by4)가 IPO 준비를 시작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주관사 선정 시작으로 IPO 레이스를 시작한 포바이포는 실감형 콘텐츠 제작 전문기업으로 요즘 가장 핫한 테마 중 하나인 메타버스와 직접적인 연관 사업을 진행하는 기업입니다.
포바이포(4by4)
포바이포는 실감형 콘텐츠 제작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입니다.
메타버스는 일종의 가상현실입니다.
이 가상현실 속에서 이용자의 몰입도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초고화질 디지털 영상 제작 기술 즉 현실감 있는 디지털 영상 기술이 필요합니다.
일반적인 평범한 영상을 8K 화질로 업그레이드시키는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이 바로 포바이포입니다.
8K 화질 업그레이드 솔루션인 픽셀(PIXELL)을 보유한 포바이포는 글로벌 메이저 TV 회사, 대형 메타버스 관련 기업 등이 영상제작 요청과 협업을 논의할 정도로 세계적인 기술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LG전자의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인 CES 홍보영상 제작 지속적인 수주를 예로 들 수 있습니다.
포바이포는 영상전문가 윤준호 대표가 2017년 설립한 스타트업입니다.
콘텐츠 제작 전문업체이지만 화질에 강점을 가진 회사로 업계에선 비주얼 테크(Visual Tech) 기업으로 통하고 있습니다.
화질 관련 다수의 지적재산권(IP) 및 자체 개발 핵심 기술 '픽셀'이 있습니다.
포바이포 픽셀
- 인공지능(AI)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자동으로 특정 영상의 화질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는 역할
4K 영상을 8K로 업그레이드
같은 8K 영상도 차원이 다른 수준의 선명도 업그레이드
포바이포 IPO
포바이포는 주관사로 미래에셋증권을 선정하며 연내 상장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 및 지정감사도 진행한다고 합니다.
업력이 길지 않은 포바이포가 세계적인 기술력으로 성정성과 수익성을 모두 실현하고 있습니다.
2020 매출 139억 원(전년 대비 매출 31.5% 상승)
영업이익 18억 원(전년 대비 영업이익 122.8% 상승)
스타트업 기업을 설립한 지 3년 만에 보인 기록입니다.
영상 콘텐츠 거래 플랫폼 키컷스톡 론칭
누구나 영상을 등록 및 구매할 수 있는 국내 최초 온라인 플랫폼
등록된 영상을 '픽셀'을 통해 화질 업그레이드
아기 유니콘 200 육성사업 선정
올 6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메타버스와 포바이포
포바이포 상장이 주목받는 이유는 포바이포가 메타버스 관련주이기 때문입니다.
현실세계와 같은 3차원 가상세계를 현실화 함에 포바이포의 고화질 기술을 이용한 콘텐츠 제공자 역할이 바로 그것입니다.
엄청난 고화질을 이용해 현실과 착각을 할 수 있는 고화질 콘텐츠가 앞으로 메타버스 경쟁력의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8K 해상도 동영상은 증강현실 장비를 활용하면 실사와 그래픽의 구분이 힘들 정도라고 합니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포바이포는 이미 메타버스 사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최근 대형 게임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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